김장을 준비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양념 비율입니다.
배추 양이 많아질수록 비율 맞추기가 더 어려워지죠.
그래서 오늘은 배추 20kg 기준으로 정확하게 환산한 김장 양념 황금레시피를
초보도 따라 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 배추 절이는 법 (20kg 기준)
- 김장 양념 황금 비율
- 찹쌀풀 만드는 법
- 양념 만드는 과정
- 김장김치 보관법
- 김장 성공 팁
- 김장김치 자주 묻는 질문
- 마무리






1. 배추 절이는 법 (20kg 기준)
준비 재료
- 배추 20kg
- 굵은소금 4~5컵(700~800g)
- 소금물: 물 6L + 굵은소금 2컵
- 절임 시간: 8~12시간
절이는 방법
- 배추를 반 또는 1/4로 갈라 준비합니다.
- 배추 뿌리와 줄기 부분에 굵은소금을 넉넉하게 뿌립니다.
- 큰 통에 차곡차곡 쌓은 뒤 소금물(6L + 소금 2컵)을 위에서 골고루 뿌려 촉촉하게 적십니다.
- 2~3시간 간격으로 뒤집어 골고루 절여줍니다.
- 절임이 끝나면 찬물에 두 번 정도만 헹궈 소금기를 조절한 뒤
1~2시간 충분히 물기를 빼는 것이 맛의 핵심입니다.






2. 김장 양념 황금 비율 (배추 20kg 기준)
배추 10kg 레시피의 정확한 2배량으로 구성했습니다.
✔ 양념 재료 총정리
| 재료 | 양 | 비고 |
|---|---|---|
| 고춧가루 | 4컵(약 400g) | 색·매운맛 기준량 |
| 소금 | 2 큰술 | 기호에 따라 조절 |
| 액젓(멸치+까나리) | 2컵 | 1:1 또는 7:3 추천 |
| 새우젓 | 6 큰술 | 통째로 사용 |
| 설탕 또는 매실액 | 6~8 큰술 | 단맛 기호에 따라 |
| 찹쌀풀 | 3~4컵 | 양념 농도 결정 |
| 마늘 다진 것 | 2컵 | 풍미 핵심 |
| 생강 다진 것 | 4 큰술 | 생략 금지 |
| 양파 | 2개 (갈아서) | 단맛·수분 보완 |
| 대파 | 6대 | 향 지킴이 |
| 쪽파 | 2줌 | 선택사항 |
| 무 | 2kg (채 썬 것) | 시원한 맛 핵심 |
| 배 또는 사과 | 2개 (갈아서) | 자연 단맛 |






3. 찹쌀풀 만드는 법
- 냄비에 물 4컵 + 찹쌀가루 4 큰술을 넣고 잘 섞습니다.
- 약불에서 계속 저으며 걸쭉해질 때까지 끓입니다.
- 완전히 식힌 뒤 양념에 섞어야 맛과 발효가 안정됩니다.
찹쌀풀은 양념 전체를 부드럽게 묶어주며 김치에 감칠맛과 숙성 균형을 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4. 김장 양념 만드는 과정
1) 양념 베이스 만들기
큰 볼에 다음 재료를 넣어 먼저 섞습니다.
- 찹쌀풀
- 고춧가루
- 액젓
- 새우젓
- 소금
- 설탕 또는 매실액
이 베이스가 양념의 전체 맛을 결정하므로
이 단계에서 맛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채소 재료 섞기
- 무채 2kg
- 다진 마늘
- 다진 생강
- 갈은 양파
- 대파, 쪽파
무의 수분이 자연스럽게 나와 양념이 한층 부드러워집니다.
3) 과일즙 넣기
배 또는 사과 2개를 갈아 넣으면
김치가 익었을 때 감칠맛 + 자연스럽고 은은한 단맛이 생깁니다.
4) 배추에 양념 바르기
- 배추 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얇게·고르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줄기 부분에는 양념을 조금 더 두껍게 발라야 간이 골고루 배입니다.
-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눌러 스며들게 해주세요.






5. 김장김치 보관법
✔ 1) 상온(10~15℃)에서 1~2일 숙성
베란다나 서늘한 장소에 두면 발효가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 2) 김치냉장고 0~1℃ 보관
익는 속도가 안정되고 맛이 오래 유지됩니다.
✔ 3) 공기 차단이 가장 핵심
김치 표면에 랩 또는 김장비닐을 덮어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면
김치가 덜 시고 더 오래 아삭함을 유지합니다.
6. 김장 성공 팁 7가지
- 고춧가루는 다양한 산지 2~3종 섞으면 색과 맛이 깊어짐
- 새우젓은 다지지 말고 그대로 넣기
- 액젓은 멸치·까나리 7:3 비율이 가장 무난
- 매실액을 사용하면 발효가 부드럽고 단맛이 자연스러움
- 무는 배추 10kg당 1kg이 가장 적당한 비율
- 절인 배추는 물 빼는 시간(1~2시간)이 맛을 좌우
- 바로 먹을 김치는 젓갈을 조금 더 넣어 풍미 강화









7. 김장 김치 자주 묻는 질문
Q1. 고춧가루 양을 더 줄이거나 늘릴 수 있나요?
네. 4컵은 표준이며 매운맛을 좋아하면 4.5~5컵까지 사용해도 됩니다.
Q2. 액젓 종류는 반드시 멸치·까나리만 가능한가요?
필수는 아니며 황석어젓, 조기젓 등을 섞으면 더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Q3. 새우젓 양은 줄여도 되나요?
줄일 수 있지만 감칠맛이 약해지고 김치가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Q4. 과일을 넣으면 빨리 익지 않나요?
배·사과는 자연 발효를 돕지만 과하게 넣으면 빨리 익을 수 있으니
표준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Q5. 양념이 너무 묽게 느껴지는데 괜찮나요?
배추에서 물이 나와 자연스럽게 맞춰지므로 지나치게 되직하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Q6. 물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도 되나요?
적당히 촉촉할 정도는 괜찮지만 물이 많이 남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빨리 익습니다.
Q7. 설탕 대신 매실액만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하며 오히려 발효가 더 부드럽고 맛이 깔끔해집니다.
Q8. 김치가 너무 쉽게 시는데 이유가 뭔가요?
온도가 높거나 젓갈·과일의 양이 많아 발효가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김치냉장고 0~1℃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Q9. 양념이 남으면 어떻게 활용하나요?
깍두기, 파김치, 열무무침, 오이무침 양념으로 모두 재사용 가능합니다.
Q10. 바로 먹을 김치는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액젓과 새우젓을 평소보다 1~2스푼 더 넣고 양념을 조금 넉넉하게 발라주면
익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8. 마무리
배추 20kg 김장은 양이 많아 보이지만
정확한 황금 비율만 지키면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실패 없는 김장 준비하시고
집안 가득 따뜻한 겨울 맛을 담아보세요!